루이비통 투웨이백 염색

루이비통 투웨이백 염색

루이비통 투웨이백 염색

 

명품가방 루이비통 투웨이백을 원래색으로 복원하는 과정을 새해 첫 포스팅으로 소개 하려 합니다.

모노그램(Monogram)은
이름의 첫 글자를 합쳐 한 글자 모양으로 도안하다는 의미인데요~
루이비통의 아들인 조르주 비통이
루이비통의 모노그램을 만들었다네요.

오늘 가방은 이 모노그램을 부드러운 소가죽 위에 음각하여 만든
모노그램 앙프렝트(Monogram Empreinte) 투 웨이 백입니다~

루이비통 투웨이백 염색

 

루이비통 투웨이백 상태점검
헉…
가까이 들여다보니
오랜 사용으로
전체적인 탈색이 진행되고 있네요ㅜㅜ

루이비통 투웨이백 염색

전면과 후면의 바디가
사용의 마찰로 인해
외피가 색상이 벗겨지면서
허옇게 드러나기 시작했고요.

루이비통 투웨이백 염색

모서리와 엣지라인은
마모로 인한 손상이 염려되는 단계네요.

루이비통 투웨이백 염색

거기에 더 심각한 것은
손잡이 가죽의 엣지라인이
다 깨져 있다는 거네요.
저렇게 엣지라인이 떨어져 버리면
그다음 단계는 가죽이 손상되는 것이지요ㅜㅜ

루이비통 투웨이백 염색

 

가죽 클리닝
일단은
가죽을 클리닝하고요~
엣지라인을 깨끗하게 긁어낸 후에
새롭게 코팅해 주어야 합니다~
확 달라진 가방이 벌써 느껴지네요^^

루이비통 투웨이백 염색

 

엣지 코팅 할때는

기존의 엣지코팅을 아주 깨끗하고 고르게 벗겨내어야
새로운 코팅이 고르게 잘 입혀지는데,
이 작업이 보통 까다로운 게 아니지요.
완전 꼼꼼하게 하루 종일 해 주어야 하는
작업이랍니다~

루이비통 투웨이백 염색

 

가죽의 거칠어진 표면은

복원 과정을 통해
매끈하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어야
염색도 잘되고
오래 사용이 가능하지요~

루이비통 투웨이백 염색

앞 뒷면의 되찾은 모습이
잘 보이시나요?
작업실에서의 사진촬영은
빛을 받아서 사실대로 잘 안 나와 준다는..

루이비통 투웨이백 염색

바닥 모서리와
손상 직전의 엣지라인도
말끔히 복원!

루이비통 투웨이백 염색

가죽은 아직 사용에 지장이 없는데
표면 색상이 탈색되고 모서리가 까진 것 때문에
차마 들고 나서지 못했던 명품 가방 루이비통~

루이비통 투웨이백 염색

이렇게 처음의 색깔을 찾았네요~
되찾은 가방이 반가우신 고객님,
벽장에 넣어 두었던 가방 찾아
또 보내셨다고 하시네요.

오래된 가방복원은 그 시간이 주는 기억과 함께 새로운 시간을 살게하는 마법 같아서 즐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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